아스콘 포장

파손 유형별 아스콘 포장 보수

같은 파손처럼 보여도 아스콘 아래에서 벌어진 일은 제각각입니다. 표층만 상한 자리는 그 부분만 걷어 메우면 되지만, 보조기층이 물을 먹고 물러진 자리는 위를 아무리 새로 깔아도 같은 자국이 다시 올라옵니다.

유형별로 보는 원인과 조치

파손 모양흔한 원인조치
포트홀 (구멍)틈으로 들어간 물이 얼고 녹기를 되풀이하며 골재가 떨어져 나감가장자리를 네모로 잘라 무른 부분까지 걷어낸 뒤 채워 다집니다.
거북등 균열반복 하중으로 아래층이 지쳐 그물처럼 갈라짐번진 범위를 절삭하고 아래를 보강한 뒤 다시 깝니다.
선형 균열기존 이음매, 지반 거동, 온도에 따른 수축폭이 좁으면 채움재로 막고, 벌어져 물이 들어가면 그 줄을 따라 걷어냅니다.
소성변형·밀림정차와 회전이 잦은 자리에서 더운 날 눌려 밀림밀린 부분을 깎아 평탄하게 잡고 하중에 맞는 배합으로 다시 포설합니다.
침하 (꺼짐)아래 흙이 빠져나가거나 되메우기 다짐이 모자람꺼진 원인 자리를 파서 채우고 다진 뒤 포장을 복구합니다. 배관 누수도 함께 봅니다.
가장자리 부서짐경계가 없어 끝단이 옆에서 받쳐지지 않음부서진 끝을 잘라 내고 경계를 세워 준 다음 이어 붙입니다.

표층에서 그쳤는지 아래까지 갔는지 가리는 법

파인 자리의 단면을 보십시오. 검은 층이 얇게 떨어져 나갔고 그 밑이 단단하게 받쳐 주면 표층에서 그친 것입니다.

반대로 구멍 바닥이 축축하고 자갈과 흙이 섞여 물러 있으면 보조기층까지 물이 들어간 것입니다. 이 자리는 위만 새로 채워도 머지않아 다시 내려앉습니다.

비가 그치고 한참 지나도 마르지 않는 자리, 차가 지날 때 바닥에서 물이 배어 나오는 자리는 아래가 젖어 있다는 표시로 봅니다.

사진으로 보내 주시면 좋은 것

  • 파인 자리를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과 옆에서 깊이가 드러나는 사진
  • 균열이 어디까지 번졌는지 알 수 있게 포장 면 전체가 들어오는 사진
  • 비가 그친 뒤에도 물이 남아 있는 자리
  • 맨홀과 그레이팅, 경계석이 포장과 만나는 부분

주의구멍은 둘레부터 계속 떨어져 나가며 커집니다. 바퀴가 빠질 만큼 깊어진 자리는 보수 전이라도 라바콘이나 표지로 막아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함께 묻는 질문

겨울만 지나면 같은 자리가 또 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자리로 물이 드나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며든 물이 얼면 부피가 늘어 표층을 밀어내고, 녹으면 빈 곳이 남습니다. 이 과정이 되풀이되면 골재가 떨어져 나가 구멍이 됩니다. 물이 들어오는 통로인 균열과 이음매를 함께 막지 않으면 메우는 일만 반복됩니다.
균열에 채움재만 넣어도 됩니까?
폭이 좁고 표층에 그친 선형 균열이라면 물을 막는 방법으로 유효합니다. 다만 그물처럼 갈라진 거북등 균열은 이미 아래가 지쳐 있는 상태라 위에서 막는 것만으로는 진행을 멈추기 어렵습니다.
여름에 바닥이 물결처럼 울퉁불퉁해졌습니다.
차가 자주 서고 도는 자리에서 생기는 소성변형입니다. 기온이 높을 때 아스콘이 물러지며 바퀴 자국을 따라 눌리고 옆으로 밀립니다. 해당 구간을 절삭해 평탄하게 잡은 뒤 하중과 정차 빈도에 맞는 배합으로 다시 깝니다.

파손 자리와 포장 전체가 보이는 사진을 보내 주십시오

파인 곳을 가까이에서 한 장, 몇 걸음 떨어져 포장 면 전체가 들어오게 한 장이면 범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친 직후 물이 남아 있는 자리가 있으면 그 사진도 함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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