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포장

아스콘 포장 자주 묻는 질문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물음을 모았습니다. 깔기 전에 정해야 하는 것, 작업하는 동안 생기는 불편, 다 깔고 난 뒤의 관리 순으로 이어집니다. 조건에 따라 답이 갈리는 물음은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지도 함께 적었습니다.

다 깔고 나서 언제부터 차를 댈 수 있습니까

아스콘은 시멘트처럼 굳는 재료가 아니라 식으면서 자리를 잡는 재료입니다. 다짐이 끝나고 표면 온도가 충분히 내려가면 통행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식는 속도는 기온과 바람, 깐 두께에 따라 다릅니다. 여름 한낮에 두껍게 깐 면은 겉이 단단해 보여도 속이 아직 물러 바퀴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안정되기 전 며칠은 한 자리에 오래 세워 두거나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리는 것을 피해 주십시오. 지게차 바퀴나 받침대처럼 하중이 한 점에 몰리는 것도 자국을 남깁니다.

작업 당일 준비해 주시면 좋은 것

  • 작업 구간의 차량을 모두 빼고, 다시 들어오지 않도록 입구에 안내를 붙여 주십시오.
  • 덤프와 롤러가 드나들 통로를 비워 주시고, 낮은 가지나 전선이 걸리는 곳이 있으면 미리 알려 주십시오.
  • 화단 관수 시설이나 살수 장치가 작업 구간에 있으면 그날은 잠가 주십시오.
  • 입주민과 입점 매장에 작업 시간과 통행 제한 구간을 하루 전에 공지해 주시면 혼선이 적습니다.

질문과 답

비 오는 날에도 시공합니까?
하지 않습니다. 바탕이 젖어 있으면 새로 깐 층이 아래에 붙지 않고, 빗물에 열을 빼앗겨 다짐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예보를 보고 날을 잡되, 작업 중에 비가 내리면 포설을 멈추고 이미 깐 구간을 마무리하는 쪽으로 진행합니다.
추운 계절에도 가능합니까?
기온이 낮을수록 재료가 빨리 식어 다질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추울 때는 한 번에 까는 면을 줄이고 운반과 포설, 다짐을 붙여서 진행합니다. 바닥이 얼어 있는 날은 하지 않습니다.
냄새와 김이 많이 납니까?
뜨거운 상태로 들어오는 재료라 특유의 냄새와 김이 오릅니다. 깔고 식는 동안 가장 강하고 이후로 줄어듭니다. 창을 면한 구간은 작업 시간을 미리 알려 창문을 닫도록 안내하시면 불편이 덜합니다.
소음은 어느 정도입니까?
절삭기와 롤러, 드나드는 덤프에서 소리가 납니다. 깨는 작업이 아니라 충격음보다는 계속 이어지는 기계음에 가깝습니다. 야간에 하는 현장은 장비 동선을 줄여 소리를 낮추는 방식으로 조정합니다.
지하주차장 바닥도 이 재료로 합니까?
환기가 어려운 지하는 냄새와 김이 빠지지 않아 보통 콘크리트나 도막 마감을 씁니다. 다만 지하로 내려가는 램프와 출입구 앞처럼 바깥 공기와 통하는 구간은 이 방식으로 보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맨홀이 바닥보다 낮아졌는데 같이 손볼 수 있습니까?
덧씌우기를 하면 주변 높이가 올라가 맨홀과 그레이팅이 상대적으로 내려앉습니다. 틀을 들어 높이를 맞추는 작업을 함께 진행합니다. 이 부분을 빼고 포장만 하면 덜컹거림과 파손이 그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물이 고이는 자리도 포장으로 해결됩니까?
고임이 표면 기울기 탓이면 두께를 조절해 물매를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수구가 높게 앉아 있거나 배수로 자체가 막혀 있으면 위를 다시 깐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집수정과 트렌치 높이를 함께 손봐야 합니다.
폐아스콘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깎아 내거나 걷어낸 것은 현장에 두지 않고 반출합니다. 반출량이 많은 현장은 차량이 드나들 동선과 잠시 쌓아 둘 자리를 작업 전에 정해 둡니다.
주차선은 언제 그립니까?
새로 깐 면이 안정된 뒤에 도색합니다. 깔자마자 칠하면 도료가 제대로 붙지 않아 금방 벗겨집니다. 선 위치를 바꾸거나 칸 수를 늘릴 계획이 있으면 포장 전에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면을 정리합니다.

파손 자리와 포장 전체가 보이는 사진을 보내 주십시오

파인 곳을 가까이에서 한 장, 몇 걸음 떨어져 포장 면 전체가 들어오게 한 장이면 범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친 직후 물이 남아 있는 자리가 있으면 그 사진도 함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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