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을 움직이는 여섯 가지
| 기준 | 어떻게 달라지는가 |
|---|---|
| 면적과 두께 | 둘을 곱한 값이 곧 아스콘 물량입니다. 물량은 재료와 운반, 다짐에 드는 시간을 한꺼번에 움직입니다. |
| 절삭과 철거 여부 | 기존 포장을 깎거나 걷어내면 절삭 장비와 폐아스콘 반출이 공정에 더해집니다. |
| 아래층 보강 필요 여부 | 바닥이 물러 있으면 파내고 채워 다지는 일이 붙습니다. 위에 까는 것보다 이 아래 작업이 더 커지는 현장도 있습니다. |
| 장비 진입 조건 | 피니셔와 롤러가 들어가는 현장과 수작업 비율이 높은 현장은 면적이 같아도 걸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
| 플랜트와의 거리 | 식으면 쓸 수 없는 재료라 운반 시간이 곧 품질입니다. 거리가 멀면 출하 일정과 차량 회전이 견적에 반영됩니다. |
| 작업 시간대 | 영업 중인 상가나 물류 마당처럼 낮에 차를 뺄 수 없는 곳은 야간이나 분할 시공으로 진행합니다. |
물량이 기준이 되는 이유
아스콘은 무게로 받아 옵니다. 깔 면적과 두께가 정해지면 필요한 무게가 나오고, 그 무게에 맞춰 출하와 운반 차량이 정해집니다.
여기에 최소 출하 물량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아주 적은 양만 필요한 보수라도 받아 올 수 있는 최소 단위가 있어, 면적이 작다고 재료 몫이 그만큼 줄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면적이 넓어지면 피니셔를 쓸 수 있어 깔고 다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넓은 현장에서 면적당 부담이 낮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견적 전에 알려 주시면 좋은 것
1.작업할 면의 크기
가로세로 치수나 주차 칸 수, 진입로의 길이와 폭 중에서 알기 쉬운 쪽으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
2.지나다니는 차량
승용차만 드나드는지 화물차와 지게차가 오르내리는지에 따라 두께와 다짐 기준이 바뀝니다.
3.차를 비울 수 있는 시간
포설과 다짐, 식는 동안에는 차가 올라오면 안 되는 구간이 생깁니다. 비울 수 있는 요일과 시간대를 알려 주십시오.
4.장비가 들어올 통로
덤프와 롤러가 진입할 폭과 높이 제한, 돌아 나갈 공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참고절삭을 시작해야 아래 상태가 드러나는 현장이 있습니다. 보강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는 자리는 그 경우의 처리 방식과 범위를 견적 단계에서 미리 나눠 적습니다.